• 입학 및 전공 진입 안내
  • 어떤 과목들을 들을 것인가
  • 철학을 복수전공으로 택할 경우
  • 졸업 이슈 결정

현대의 학문이 체제상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있어 학문간의 연계성이 약화되거나 단절되어 버렸다는 반성과 함께 학제간 연구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복수전공제는 그러한 필요성에서 나온 한 제도적 장치이다.

복수전공제에서 철학이 차지하는 위치는 특별하다. 철학이 학문적으로 모든 지적 탐구의 기초가 된다는 뜻에서도 그렇고 또 역사적으로 보아도 거의 모든 주요 학문이 철학에서 분화되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학문 간의 단절이 문제라면 그 끊어진 연줄을 다시 이어주고 메꾸어 줄 길은 철학에서 찾아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서로 이질적인 학문 간의 연계성을 찾는 길은 그것들이 모두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거나 그것들이 지향하는 바가 결국은 같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방법일 것인 바, 그 방법은 모든 학문의 기초이자 역사적 원천으로 알려진 철학 외에선 찾기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학문적으로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철학은 많은 다른 분야와 연계될 필요가 있다. 우선 학문과 현실이 겉으로 보아선 구분되지만 궁극적으로는 별개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또 겉으로만 보아 학문과 현실이 전혀 별개인 것으로 보더라도 그렇다. 철학의 있고 없음은 현실의 모든 국면에서도 차이를 낳을 수 밖에 없다. 한 국가를 지도하거나 한 기업을 경영하거나 간에 그 국가나 기업이 제대로 굴러가자면 일정한 지도이념이 있어야 할 것이고 또 확고한 경영이념이 있어야 할 것이다. 법을 운용하는 데에도 법의 기본정신이 살아 있어야 할 것이고 교육에 있어서도 교육의 기본정신이 확립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이념이나 기본정신은 모두 철학과 연관된다.

철학을 복수전공으로 택하는 경우는 철학과 학생의 경우와 타과 학생의 경우로 나누어진다. 그 어느 경우 이들 철학과 과목의 선택과 이수에 관한 지침은 위의 ‘어떤 과목들을 들을 것인가’ 에서 밝힌 바와 다를 것이 없다.다만 철학과의 과목에는 타 학문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과목도 많으므로 과목선택시 이를 참조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철학과 제2전공에 관한 일반적인 안내
서울대학교 학적안내

▶ 제2전공 신청 자격
- 2009학년도부터 모든 제2전공의 신청 자격을 '3개 정규학기 이상 이수(이수예정자 포함)하고 36학점 이상 취득한 이후'로 통일
여백*부전공의 경우 2007학년도 이전 입학자는 33학점 이수자도 지원가능

-연합전공: 학사과정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 (* 연합전공위원회에서 정함)

-연계전공: 해당하는 연계전공 참여 학과(부) 재학생에 한함

-학생설계전공: 전체 성적 평점평균이 3.3(B+) 이상

▶ 정원(연간 선발인원)
- 복수, 부전공: 학과(부)별 3학년 정원 이내

- 연합, 연계전공: 연합, 연계전공운영위원회에서 정함
여백*연합, 연계전공운영위원회: 관련 학과(부) 교수 3인 이상으로 구성

- 복수, 연합전공: 39학점 이상 이수
여백(복수전공의 경우 14학번부터- 전공 필수 과목이 9학점 (기호논리학, 한국철학사, 윤리학)을 반드시 이수하고,
여백전공선택과목을 30학점 이상 이수, 13학번까지-전공 필수 과목이 6학점 (기호논리학, 한국철학사)을 반드시 이수하고,
여백전공선택과목을 36학점 이상 이수 )

- 부전공: 14학번부터- 21학점 이상 이수
여백(전공필수과목 9학점(기호논리학, 한국철학사,윤리학)을 반드시 이수하고, 전공선택과목을 12학점 이수)
여백13학번까지 -21학점 이상 이수 (전공필수과목 6학점(기호논리학, 한국철학사)을 반드시 이수하고,
여백전공선택과목을 15학점 이수)

▶ 재학연한 연장 제도
- 복수전공, 연합전공 이수자는 재학연한 1년 연장 가능
*2007학년도 이전 입학자의 경우 부전공 이수자도 재학연한 1년 연장 가능

▶ 제2전공 신청일자
매년 2월, 8월 (구체적 일정은 게시판에 공지)